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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21일부터 이미 시작된 봄꽃의 향연, 놓치지 마세요!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꽃놀이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, 용인 에버랜드의 2025 튤립축제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봄철 대표 행사입니다. 120만 송이의 튤립과 귀여운 캐릭터 포토존, 그리고 밤마다 펼쳐지는 불꽃쇼와 퍼레이드까지!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부터 연인과의 데이트, 친구들과의 봄 여행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종합형 봄축제를 지금 소개합니다.
✅ 축제 기본 정보
- 축제명: 2025 에버랜드 튤립축제
- 기간: 2025년 3월 21일(금) ~ 6월 15일(일)
- 🌷 튤립 절정기는 3월 21일 ~ 4월 6일
- 이후에는 유채꽃, 수선화, 수국 등 다양한 봄꽃 테마 전시로 이어집니다.
- 장소: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및 글로벌페어 일대
- 공식 홈페이지: https://www.everland.com
🌷 하이라이트 프로그램
1. 120만 송이 튤립의 장관
에버랜드의 봄을 대표하는 튤립 정원에서는 약 100여 종, 총 120만 송이 이상의 튤립이
화려하게 전시됩니다. 포시즌스가든에는 대형 플라워 오브제가 설치되고, 네덜란드에서 직수입한 희귀 튤립 품종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.
📍 추천 포토존: 대형 풍차 앞 / 튤립 터널 / 포시즌스 메인 가든
2. 산리오 캐릭터와의 특별한 만남
헬로키티, 쿠로미, 폼폼푸린 등 인기 산리오 캐릭터 포토존이
올해는 지난해 대비 30% 이상 확대 설치되어 있습니다.
캐릭터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사진 찍는 재미가 두 배입니다.
3. 야간 퍼레이드 & 불꽃쇼
- 멀티미디어 불꽃쇼 (20:30 시작): 튤립 정원과 함께 감상하는 화려한 불꽃 연출
- 캐릭터 퍼레이드 (19:00 시작): 테마 캐릭터와 함께하는 야간 퍼레이드는 에버랜드의 백미입니다.
야경 속에서 진행되는 이 두 가지 프로그램은 봄밤의 낭만을 완성해줍니다.
🌼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
- 플라워 카니발
튤립으로 만든 대형 조형물들이 포시즌스가든을 장식합니다.
마치 축제 속 미술관을 걷는 듯한 분위기로, 아이들 교육적 효과도 뛰어납니다. -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
꽃길을 따라 이어지는 자연 체험형 산책 코스로, 다양한 테마존이 연결되어 있어
사진을 찍으며 걷기만 해도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갑니다.
🎟 티켓 및 할인 정보
- 성인 1일권 기준 요금: 56,000원
- 할인 정보:
- 온라인 예매 시 약 15% 할인 적용
- 삼성카드/KB국민카드 사용 시 최대 50% 할인 가능
- 다양한 제휴사 프로모션 상시 운영 중 (홈페이지 확인 필수)
🚌 교통 및 주차 정보
- 자가용 이용 시
- 에버랜드 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 (주차비 10,000원, 약 8,000대 수용)
- 내비게이션에 ‘에버랜드’ 입력
- 대중교통 및 셔틀버스
- 강남역 5번 출구 앞 셔틀버스 이용 가능
- 운행 시간: 오전 07:30 ~ 10:30 / 30분 간격
- 셔틀 예매는 공식 홈페이지 및 제휴 사이트에서 가능
📸 추천 방문 팁
- 🌸 튤립 절정 시기: 3월 말부터 4월 첫째 주
- 📅 주말보다 평일 오전 방문 시 쾌적한 관람 가능
- 👟 편한 신발, 외투, 보조배터리, 선글라스 등 필수 준비
- ☕ 포시즌스가든 인근에는 카페존 및 간이 쉼터도 다양하게 마련
💐 함께 즐기면 좋은 주변 장소
- 용인 호암미술관 & 희원: 전통 정원과 예술 감상이 가능한 한적한 공간
- 용인농촌테마파크: 어린이와 함께 자연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농촌형 관광지
- 캐리비안 베이 (5월 개장 예정): 여름 물놀이까지 한 번에 해결
🎯 마무리 한마디
에버랜드 튤립축제는 단순한 꽃 구경을 넘어 테마파크의 재미, 캐릭터 체험, 야경 감상까지 모든 요소가 갖춰진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입니다. 꽃 속을 거닐며 느끼는 봄의 설렘, 밤하늘 아래 퍼지는 불꽃의 감동을 2025년 봄, 에버랜드에서 직접 경험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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